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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제도개혁과 4차산업 선도인력 확보방안- 수능시험 폐지와 의과대학 정원500명 증원

작성자
fneadmin
작성일
2024-04-09 10:59
조회
243
본회에서는 “대입제도 개혁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확보방안(- 수능시험 폐지와 의과대학 정원 500명 증원-)”을 수립하여 각계각층에 공론화를 위한 협조를 수차례 요청해왔습니다.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.

본회의 “대입제도 개혁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확보방안(- 수능시험 폐지와 의과대학 정원 500명 증원-)”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첫째, 대학교육 이수를 위한 입학문호를 현행의 「신입생 시험」 위주에서 「신입생 시험 및 전공과목 중심의 편입생 시험」으로 2원화 하고, 대학교육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대학별 본고사로 전환하여 일부대학을 향한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여 공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유도하고, 대학입학을 위한 재수생이 없는 사회를 이루고, 지방 대학 및 지방의 소멸,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을 이루고자 합니다.

둘째, 대입제도 이원화(신입, 편입)를 위한 대학 구조개선을 위해 ‘하위 25%의 4년제 대학’을 2년제 전문대학으로 전환하고 ‘상위75%의 4년제 대학’ 정원을 25% 증원하여 4년제 대학의 전체 졸업인원은 현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양질의 대졸인력을 25% 확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셋째, 3군 사관학교, 해양대학, 신학대학 등 특수대학은 현행제도를 유지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의과대학의 경우 지방소재(서울제외) 의과대학의 정원을 500명 증원하고 서울소재 의과대학의 3학년 편입정원을 100명 증원하여 지방소재 의과대학 2년 이수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과목 중심의 편입시험으로 충원토록 하여 타 대학과의 사회적 갈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현재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조정 과 교육 불균형, 지역소멸 및 불균형 등 각종 갈등해소를 위한 본회의 “대입제도 개혁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확보방안-수능시험 폐지와 의과대학 정원 500명 증원 방안-”이 광범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개혁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.

첨부 1. 대입제도 개혁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확보방안-수능시험 폐지와
의과대학 정원 500명 증원- 1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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